이날 이·취임식에는 다시면 48개리 노인회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이광남 13대 회장의 이임과 이기헌 14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다시면분회는 이광남 회장에게 지난 4년 간 마을 공동체 실현과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롭게 취임한 이기헌 노인회장은 다시면 대곡마을에 살아오며 마을 이정 관리와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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