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은 202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진행한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사업 ‘광주형 사각지대없는 자립프로젝트’에 1억원을 후원한 후, 올해도 같은 금액으로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을 지속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안정적인 친가정 복귀를 위한 심리정서지원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해 진행된 ‘광주형 사각지대없는 자립프로젝트’는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자격증취득지원 26명, 자립키트(첫 살림지원) 100명 등 총 263명의 아동들에게 경제적, 심리·정서적, 자립지지체계 지원이 이뤄졌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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