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지역 PPAT 시험은 경기 부천시 경기경영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인천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194명의 공천 신청자들이 결원 없이 응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시험 시작 전 도착해 이들을 응원했다. 이후 인천시장 예비후보 중 안 예비후보만 끝까지 시험장 앞에 남아 자리를 지켰다. 이들이 시험을 보고 나오자 출마자들 한 명씩 악수와 포옹을 하며 격려했다.
안 예비후보는 “선거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고 벅찬데, 시험까지 준비하고 치르느라 정말 고생이 많았다”며 “최고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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