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해 건축설계용역을 수행한 건축, 전기‧통신, 기계소방분야 196개 업체를 대상으로 394건에 대한 설계품질 종합평가를 통해 19개 우수설계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최초로 개최하는 ‘2021년 우수설계업체 시상식’에서 건축부문 대상은 ㈜디엔비건축사사무소가, 전기‧통신부문 대상은 ㈜예다종합설계감리사무소가, 기계소방부문 대상은 ㈜삼진탑테크엔지니어링이 영예를 안았고, 이 외 16개 업체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업체에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
김현준 LH 사장은 “LH는 지난 반세기동안 총 300여 만호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며 국내 주택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공공주택의 품질과 디자인의 수준을 한 단계 상향시키며 국민들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삶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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