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시작됐으나 전남도내 여러 지역으로 확산,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역사적 장소가 해남에도 산재해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20년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장소를 선정해 관내 9개소를 해남군 5·18사적지로 지정, 정비했으며 그중 5개소는 전남도 5·18사적지로 지정되었다.
2021년 해설사를 양성했으며, 이번 달 18일부터 해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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