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기적의 도서관, ‘2022년 특성화도서관 육성사업’ 선정

10월 말까지 6개월간 미술·음악 분야 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

김궁 기자

2022-04-15 16:25:36

정읍시 기적의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특성화도서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제공 = 정읍시)
정읍시 기적의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특성화도서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정읍시 기적의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특성화도서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따.

특성화도서관 육성사업은 도서관 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의 문화 요구에 대응, 특정 분야를 전문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적의 도서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예술로의 힐링이라는 주제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강연과 체험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인테리어를 통한 특색 있는 자료실 공간을 조성하고, 미술과 음악 등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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