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통해 '평생교육 수요 만족·골목상권 활성화·일자리 창출'

4년차 맞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평생교육 위상 드높여

김궁 기자

2022-04-15 16:21:22

군산시는 동네문화카페 운영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수요 만족과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고있다. (사진제공 = 군산시)
군산시는 동네문화카페 운영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수요 만족과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고있다.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는 15일 민선7기에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운영으로 시민의 평생교육 수요 만족과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이뤄 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5인 이상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학습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강사와 매니저를 파견하는 평생학습사업으로 민선7기 지난 201810월부터 신규 운영을 시작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배움이 동네 구석구석 펼쳐지는 동네문화카페는 학습자에게는 배움의 즐거움, 강사와 학습매니저에게는 일하는 즐거움, 학습장 제공 사업주에게는 사용료를 지원해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는 ‘14사업이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동네 상가 또는 지역의 비영리 시설 등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학습자인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제공하며 평생학습 일상화와 학습동아리 문화를 조성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