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그린수소 산업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해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지식재산 기반 △수소 액화공정 기술 개발, △천연가스 배관 수소 혼입 실증사업,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 등 그린수소 산업 분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 초 가스공사는 신년사에서 ‘2022년은 미래 30년 운명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대한민국 수소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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