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은 가까운 도심에서 화사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봄맞이 꽃단장을 마쳤다.
스타가든은 스타필드 시티의 옥상정원으로, 초화화단(꽃밭), 잔디쉼터, 산책로, 펫파크 등으로 구성돼 휴식을 취하며 도심 속에서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야외 공간이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펫파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뛰놀 수 있다.
올 봄, 스타가든은 늦여름까지 피어 있는 꽃들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리골드, 샤스타데이지, 무스카리 등 20여 종의 꽃과 식물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스타필드 운영 담당은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과 함께 완연해진 봄 날씨에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타필드 시티의 공간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봄꽃들이 가득한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과 체험형 매장으로 꾸민 토이플러스에서 온 가족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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