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를 ‘농축산물 유통혁신 비상(飛上)의 해’로 정하고, 유통대변화를 위해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유통혁신 과제들을 평가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하는 시 간을 가졌다.
외부전문가 및 조합장 등 15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지난 2020년 '올바른 유통위원회'에서 수립한 유통혁신 방안이 차질 없이 이행되어 농업인, 소비자 고객 모두에게 그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하였다.
올해는 농축산물 유통혁신 결실의 해로써 '농협형 체인본부'를 중심으로 한 올바른 유통체계 구축과 농식품 유통 Value Chain 단계별 농업적가치와 경제적가치가 반영된 가치평가모형 개발 등 평가체계 고도화를 통해 유통대변화를 위한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