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데이터 및 외국인 행정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결합, 분석해 외국인 대상 방한관광 마케팅전략 고도화,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등을 더욱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법무부에서 중 개시 예정인 외국인 방문객들의 국내 체류 예정지, 입국 목적, 출발공항 등 데이터를 일 단위로 제공하는 ‘우리동네 외국인 방문객 일일 현황’ 서비스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누리집 뿐 아니라 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에도 제공, 지자체와 관광업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바운드 유치전략 수립 등에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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