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노환과 질병, 장애 등으로 조리가 어려워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건강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겉절이와 봄나물, 장조림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었다.
균형 있는 영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 명에게 전달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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