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는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2탄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갓생모먼트’ 이벤트의 일환이다.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갓생을 목표로 살고 있는 고객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당첨자를 선정했다. 10일 동안 총 1000건 이상 사연이 응모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그중 가장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4팀에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를 선물했다.
뚜레쥬르는 14일 첫 번째 당첨 사연이 있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 초등학교 광덕 분교를 찾았다. 하루에 버스가 3번 다니는 농촌에 위치한 분교로, 전교생이 약 50여 명인 작은 학교다. 뚜레쥬르는 이날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뚜레쥬르 X 쿠키런: 킹덤 버터쿠키 프렌즈, 빙빙 딸기·초코 스낵, 음료 등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사연을 직접 신청한 손유진 선생님은 “작은 시골 학교임에도 코로나가 찾아와 반 아이들이 아직 한 번도 모두 모인 적이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면서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 덕분에 모처럼 함께 웃으며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사연이 접수돼 2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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