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인아라뱃길과 내항 주변에 수상레저 인프라 구축하고 캠핑타운을 조성해서 관광레저 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을 재정립하겠다”며 “2030청년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활기 가득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특히 “내항에 서핑파크와 워터플레이존을 조성하는 등 인천시 주도로 내항을 개발해 수상레저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연안 마리나 시설 유치 ▲인천시 섬 간 쾌속선 운항 인센티브 제공 및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를 통해 레저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안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잦아들면서 관광레저의 수요가 더욱 늘고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레저 인프라를 인천지역 곳곳에 구축해서 코로나로 어려웠던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는데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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