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만성질환자 등 건강관리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해 보건소 전문인력이 대면·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기기는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체중계 및 AI로봇 등으로, 기기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어 보건소 전문 인력과 공유된다. 이를 통해 비대면 건강 상담과 건강생활실천 과제부여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군은 사업 참여중자 300명 중 허약 및 독거 어르신 등 120명을 대상으로 AI로봇‘다솜이’를 4월 말 배부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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