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지에는 시, 소설, 아동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담겨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추모20주기를 맞이한 해남 출신 대표 현대문인 박성룡 시인의 대표작‘풀잎’을 필두로 백련재 문학의 집에 입주하여 집필 활동했던 입주작가와 예비 작가들의 결과물로 꾸며졌다.
△조금새끼(김선태) △배고픈 다리 밑에서 홍탁(손병현) △고양이 천국, 꽃섬(안미란) △나는 누구인가?(송기원) △해남에는 땅끝순례문학관이 있다(이원화) 등 작가들이 백련재 문학의 집에 머물며 직접 창작한 작품을 실었다.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 소식도 함께 담겨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