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원 관리인이 회사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사진 제공 = 쌍용자동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08170324057209071791b3a21839251187.jpg&nmt=23)
이날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시민운동본부 공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회장과 평택시 발전협의회 이동훈 회장 및 시민사회재단 조종건 대표, 평택상공회의소 오병선 사무국장 등 4명과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 이상구 경영지원본부장, 노동조합 한상국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 회사상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운동본부 대표들은 “쌍용자동차는 평택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쌍용자동차가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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