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옥외스피커의 경우 방송 내용이 명확히 전달되지 않아 어르신들이 각종 정보에서 소외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가정내 스피커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달부터 관내 20가구 미만 41마을, 624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가정내 스피커를 설치할 예정이다.
가정내 스피커는 무선방송장치 형태의 수신기로, 방송 녹음 기능이 있어 부재중 방송을 듣지 못한 경우에 귀가 후 재 청취도 가능하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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