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상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되며, 부군수가 군수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7일 완도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 동안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 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며,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여 완도의 청사진이 선명해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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