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2022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서 1위 선정

심준보 기자

2022-04-07 15:42:14

S-OIL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전략, 정유-에너지 2개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S-OIL 영업전략부문장 이기봉 상무 (우측), 산업정책연구원(IPS) 조동성 이사장 모습.
S-OIL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전략, 정유-에너지 2개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S-OIL 영업전략부문장 이기봉 상무 (우측), 산업정책연구원(IPS) 조동성 이사장 모습.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ㆍ서비스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S-OIL은 CEO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제품ㆍ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외부기관 수상실적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브랜드 전략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정유ㆍ에너지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S-OIL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소비자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되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S-OIL은 “이번 수상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존·공감·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일관되게 진행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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