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배달특급의 한 달 순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약 45만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12월 서비스를 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역화폐와의 연계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추구해왔으며 지난해 총 30개 경기도 시군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면서 현재까지 가입 회원 약 73만 명, 약 5만 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꾸준히 거래액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은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배달특급을 계속 사용해주시는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됨과 동시에, 저렴한 수수료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