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늘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발급해주며, 숙박 가능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6월 6일까지다.
아울러 인터파크투어 단독 혜택으로 총 2천만원 이상 규모의 중복 할인쿠폰과 경품을 마련했다. 카드 및 간편결제 이용 시 최대 5만원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숙박대전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국 인기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도 지급한다.
올해 들어 여행 심리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국내여행 예약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봄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3/1~4/30일) 입실하는 국내숙박 예약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0% 늘었다. 당월 예약 비중이 높은 국내숙박의 특성을 감안하면, 앞으로 4월까지 남은 기간 예약율은 더욱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지역별 예약율을 살펴보면, 압도적인 국내 1위 여행지 제주도의 경우 지난해와 올해 모두 인기를 견인해 비슷한 예약율을 기록했으며, 수도권(36%), 부산(23%), 강원 (16%) 의 예약율은 상승했다. 이는 언택트 트렌드가 지속되며 도심 속 호캉스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즉, 수도권 호텔 예약이 많아졌으며, 부산 역시 바다와 마주해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서 도심 속 호캉스 명소로 유명해 예약이 늘었다. 강원도는 봄의 정취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마주한 여행지로 인기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팬데믹은 지속되지만 조금씩 일상회복 시기에 접어들며,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등의 영향으로 봄 국내여행 성수기와 맞물려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민국 숙박대전 참여와 함께 인터파크투어만의 단독 혜택까지 준비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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