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SW서비스 사업화 사업’은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의 사업화 지원과 신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과제는 ▲심장질환자 맞춤형 디지털 케어 서비스 개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 및 거래 플랫폼 개발 ▲멘탈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메타버스 고도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배터리 안전 운송 솔루션 개발 ▲분산신원증명(DID)을 활용한 신원인증 서비스 구축이다. 이들 과제에는 2년간 국비와 시비 등 총 36억원이 지원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선제 대응하고 있는 광주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기업 수요 중심의 과제 발굴 등 국비 공모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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