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천변 벚꽃길은 개천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과 손잡고 거닐기 좋은 벚꽃 명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시기동 주민센터는 정읍천 벚꽃길 인도에 설치된 벤치와 바닥이 낡고 노후된 테라스를 재정비했다.
특히 벚꽃을 즐기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벤치마다 페인트를 칠하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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