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에 따르면 현재 관내 8개소에서 20여 척의 선박이 항만·어항 개발 사업 등의 현장에 투입돼 해상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해경은 지난 3월 28일부터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선박 내 오염물질 적법 처리 ▲해양오염 방지설비 작동 상태 ▲현장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해양오염 예방 교육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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