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재단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발생한 디지털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아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NHN은 학습용 IT 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남시 청소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남시청소년재단에 PC 세트를 전달했다.
기부된 PC는 성남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관내 아동센터, ‘발바닥 작은 도서관’ 등 총 8곳에 전달되어 지역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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