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는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달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선거 중립 의무를 확립하는 한편 복무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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