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세상 사용설명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늘어난 상황에서, 청소년들을 사이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윤리적인 인터넷 사용을 교육해 미래사회 인재로 육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여한 세 기관은 사업 지원, 교육 운영, 모집 안내 등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온라인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익혀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