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임신 ·출산 지원, △신생아 ·보육 ·아이돌봄, △가구별 맞춤 지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고용정책, △관련기관 안내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에는 △친환경농산물공급, △장애인 출산비용지원, △영유아 상해 및 질병보험, △영아수당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6개 정책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그 외에도 새롭게 변경된 다양한 정책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시민이 임신 ·출산 ·육아 정책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매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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