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한 학습과 수준별 교육으로 운영되는 이번 제1기 과정은 총 357개 강좌로 357개소 학습장에서 시민 2,468명(학습자 1,916명, 강사 472명, 학습매니저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된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 첫 시행한 동네문화카페 사업은 연중 3기에 걸쳐 1기당 10주(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하며, 5명 이상의 시민들이 가까운 학습장소를 섭외해 온라인으로 강좌 신청을 하면 시에서 강사와 매니저를 파견하고, 학습장을 제공한 소상공인 상가에는 공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습자의 건강하고 편리한 학습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기존의 방문 신청을 온라인 신청으로 전환했으며, 온택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시스템을 준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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