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완도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20세 이상 39세 이하(1984~2003년도 출생자) 청년 예비 창업자 6명(팀)으로 타 지역 거주자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시 30일 이내에 완도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사업 대상지는 완도군 전역에서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할 경우 신청 가능하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완도읍 중앙, 주도, 서성, 용암리)에서 창업 시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 신청자에게는 지속적인 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년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4~5월 중에는 실제 창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사업 계획서 컨설팅을 받게 된다.
추후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비 청년 창업가 6인(팀)은 빈 점포 리모델링 비용 최대 1,500만 원 및 임차료 최대 월 50만 원을 10개월 간 지원 받게 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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