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경북·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시민의 산불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40개소 현수막 게시와 이달 17일까지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불전문진화대·감시원·공무원 등이 산불취약지인 산림 인근 논·밭두렁 폐기물 소각 행위 금지 등을 당부하고 있다.
청명·한식일 전 주말(2~3일)에는 본청 및 읍·면·동 전체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산불 예찰과 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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