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경감하고, 취약채무자의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예년 대비 1개월 앞당겨 실시됐다.
특히 신보는 캠페인을 통해 ▲상각채권 전체를 원금감면 대상으로 운용, ▲단순 연대보증인에 대한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를 위한 상환금액 요건 완화 등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조기 변제를 유도하여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재기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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