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적인 여행업계 전문경영인으로 캐세이퍼시픽항공을 거쳐 18년 간 하나투어에서 근무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여간 여행업계는 생존을 걱정할 정도로 혹독한 시련의 시기를 보냈다"며 "여행 정상화를 준비하고 있는 현 시점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투자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1위 직판 여행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상품 및 판매채널 다양화를 통해 선도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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