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부산관광공사와 '부산 관광 활성화' 나서

심준보 기자

2022-04-01 09:29:39

업무제휴협약식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왼쪽 두번째)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왼쪽 세번째)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제휴협약식에서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왼쪽 두번째)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왼쪽 세번째)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에어서울과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1일 에어서울 조진만 대표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에어서울과 부산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침체했던 부산 관광 산업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에어서울은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부산 커피여행, 갈맷길 투어, 골목길 투어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홍보한다.

또한, 캐빈승무원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SNS 등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관광지, 현지 맛집 등을 소개하며 부산 여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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