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경기도형 국공립어린이집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어린이집 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내 국공립어린이집은 현재 1,243개 소로 도 전체 어린이집 9,813개 소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부터 4년 동안 경기도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622개소가 증가했다.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다양한 보육수요를 반영해 보육서비스를 개선하고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의 공공보육을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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