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및 사고 예방교육' 추진

영농기 이전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자가 정비 역량 고취

김궁 기자

2022-03-30 16:20:01

나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및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 나주시)
나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및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 나주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나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및 사고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문 인력을 투입,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농기계 점검·수리를 통한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자가 정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 남평읍 우산2구 마을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20회에 걸쳐 점검 및 수리 교육을 제공한다.

앞서 이날까지 14회를 소화한 가운데 내달 1일 세지면 교산1구, 4일 반남 상대마을, 5일 동강 월해마을, 7일 문평 신안마을, 8일 노안 오리마을, 11일 금천 원촌마을에서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8~9월에는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한 예취기 순회수리를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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