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마스크를 전교생에게 1인당 25장씩 지원했다.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은 ‘2019~2020년 금성초등학교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전액을 협의체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마스크 전달을 통해 기부가 기부를 낳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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