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문위가 보다 높은 전문성·다양성을 갖추도록 확대 개편했다.
기존 위촉직 위원 12명에서 32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2개 분과위원회를 4개 분과위원회로 세분화했다.
정지만 위원장은 "미래의 부실위엄에 대응하고 기금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예금보험공사의 기금체계 개편 노력이 빠른 시일 내에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인 제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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