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환경사업소, 유지관리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29일부터 2일 동안 진행되고 있으며, 점검 대상은 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와 소규모하수처리시설 20개소이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1종 또는 2종 시설물에 포함되지 않아 안전관리에 취약한 시설물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관리원은 영천시로부터 시설을 위탁받아 운영·관리중인 민간기업에 점검 기술 및 현장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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