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에 올해부터 연 1조원씩 10년간 지원한다.
기금 확보를 위해 군은 지난 28일 1단계로 이병용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 전담 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2단계로 실무 전담 팀과 유관기관, 중간지원조직, 군민참여단, 지역전문가 등 군 전체를 아우르는 지방소멸대응 추진협의체를 구성, 함평 맞춤형 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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