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그레고로만형 김가빈 선수(63kg급, 25세)가 1위, 양시온 선수(77kg급, 27세)가 2위, 나명길(72kg급, 26세)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각각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용 코치는 “코로나19로 대회 출전 기회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음 경기에 대비 하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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