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의 재도약 지원과 우수 ICT인력의 업계 유입 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 사업은 여행업 등록업체 또는 관광벤처기업이 콘텐츠 기획, 디지털 마케팅,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ICT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속적인 채용 지원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 당초 올해 7월까지였던 사업 기간을 11월까지 연장했고, 채용일로부터 4개월 간 지원하던 기간도 6개월로 확대했다.
아울러 정규직 채용이나 전환 시 지원 기간도 2개월 늘려 최대 8개월까지 지원토록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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