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 밀수·밀입국 및 보안 취약지역에 대한 의견교환 ▲ 레이더, TOD 등 감시체계 정보공유를 통해 사각지대(맹목구간)에 대한 대응방안 ▲ 국제범죄 발생 시 공조 체계 강화 등을 협의하였다.
완도해경은 봄철 농무기간, 소형보트를 이용한 밀입국과 마약, 담배 밀수 등 해상을 통한 국제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어느 때 보다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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