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도심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장명동 쌍화차 거리 주변 자연 셀프세차장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의 대표 골목상권으로 쌍화찻집을 비롯해 식당과 카페 등의 상점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상권침체와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주차 몸살을 앓아오는 등 이용객과 상점 업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원도심 상점가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공영주차장은 장명동 113-1번지 외 4필지 1,246㎡ 면적에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9억, 시비 9억)이 투입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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