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3년여 간 부상이나 조난으로 구조된 야생동물 114종 1343마리를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야생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광주시 권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동물을 알아보고 야생동물이 구조되는 원인 등을 이해하며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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