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거환경 개선 대상 가구는 홀몸 어르신 세대로 출입문 안과 밖, 그리고 좁은 골목에 5톤 불량의 쓰레기와 폐기물 등이 가득 차 건강과 위생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태로 자력으로 청소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웃에 사는 김모 할머니는 “주민센터와 봉사단체가 합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청소해줘 걱정거리가 사라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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