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유의 인문학' 강좌 운영

29일 전일빌딩서 김익진 강원대 교수, 올해 첫 강연
‘국가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넘어서기 위한 인문학적 치유’ 주제
사회 각 분야 치유 전문가 초청…11월까지 6차례 진행

김궁 기자

2022-03-24 17:09:00

광주광역시는 2022년 첫 번째 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22년 첫 번째 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7시 전일빌딩 245 9층 다목적 강당에서 김익진 강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2022년 첫 번째 광주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익진 교수가 ‘국가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넘어서기 위한 인문학적 치유’를 주제로 국가폭력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성찰해본다.

특히 인문학 속에 있는 치유적 효능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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