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연안사고(699건)의 사망비율(16%)은 선박(2.2%) 또는 교통사고(1.7%)에 비해 인명피해 가능성이 큰 편으로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이에 해경은 연안체험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연안체험활동 사업장의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체험활동에 대한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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