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을 향한 높아진 관심에 티몬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전을 열고 특가 티켓을 대거 오픈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오늘(24일)부터 31일까지 1만원 이상의 공연티켓 구매 시 추가 15% 할인되는 쿠폰을 지급한다.
티몬 ‘문화가 있는 날’엔 인기 뮤지컬·전시회 티켓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먼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 추가 15% 할인쿠폰을 쓰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의 티몬스테이지 티켓도 특가다. 티몬스테이지는 오직 티몬 고객만 예매할 수 있는 공연이다. 예매수수료가 없는 특가티켓에 배우 무대인사, 티몬 한정 사은품, 경품 추첨 행사 등 특별한 공연 구성을 자랑한다. 뮤지컬 프리다 티몬스테이지 공연은 4월 23일(토) 오후 3시 및 7시 30분 회차로, S석 기준 4만9천원이다.
대학로 유명 뮤지컬도 티몬 단독가로 준비했다.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관람권은 3만3천원, 뮤지컬로 돌아온 웰메이드 드라마 ▲또! 오해영 티켓은 S석 2만6,900원으로 선보인다. 서울숲 나들이에 보기 좋은 백희나 작가 원작의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1인관람권도 3만1,200원, ▲장수탕선녀님 1인관람권은 3만1,800원 특가다.
아시아 최초 실물 티렉스 공룡 화석이 전시되는 ▲빅토리아 티렉스 입장권도 단독 판매한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단 10분간 열리는 티몬 ‘10분어택’에서 1인입장권을 연령무관하게 56% 할인된 8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되는 내일(25일)부터 최대 47% 할인가로 판매된다. 성인 1만원, 청소년/어린이 관람권은 8천원이다.
예술의전당 신규 전시회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티켓은 얼리버드 50% 할인된 1만원에 판매 중이다. 26일(토)에는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 티켓을 30% 할인된 1만4천원(성인기준)에 선보인다.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회는 오후 5시 이후 입장권 구매 시 추가 20% 할인된 1만4,400원(성인기준)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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